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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학생들 "민자 기숙사비 책정 근거 공개하라"

대학생들이 기숙사비 책정 기준을 공개하라며 학교 측에 요구했다.

고려대·동국대 등 서울 지역 14개 대학 총학생회는 13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민주광장에 모여 "2005년부터 지어진 민자 기숙사의 기숙사비는 연세대 1인실이 최대 62만원, 단국대 2인실이 최대 42만원 등으로 대학 직영 기숙사에 비해 2~4배 비싸다"며 "이는 학교주변 원룸에 2인이 거주할 때 드는 비용 약 25만원 보다도 훨씬 비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민자 기숙사를 운영하는 14개 대학은 기숙사비 책정 근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며 "공개에 응하지 않는 대학에 대해서는 참여연대 등과 함께 공익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