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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한국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16만3000명

지난해 한국에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는 16만명을 넘고 이중 절반가량이 서울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한국 부자 수는 16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4.8%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만8000명으로 전국 부자 수의 48%를 차지했으며 서울시민 1000명당 77명이 부자였다.

서울에 여전히 부자가 가장 많았으나 지역 쏠림 현상은 점차 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이후 한국 부자 수는 연평균 14.9% 증가한 가운데 서울은 매년 13.7%씩 증가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울산이 19.6%씩 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부자 동네로 인식되는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비중 역시 2009년 39.2%에서 2012년 37.6%로 감소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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