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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2017년까지 제대 군인 일자리 5만개로 늘린다



오는 2017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가 만들어진다. 지난해 기준 제대 군인 취업자 수는 2만891명으로 4년 안에 이를 2배 가까이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제대군인 취업지원 종합대책'과 '건설 산업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훈련장 관리, 국군복지단, 군단급 평가관 등 군대 내 비전투 분야를 외주 전환함으로써 예비역의 채용을 늘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방위산업체에 일정 비율 이상의 제대 군인 채용을 의무화하고, 군납업체의 조달계약 입찰평가 때 제대군인 채용률을 반영키로 했다.

중앙부처, 광역시·도(교육청 포함), 주요 방위산업체 뿐만 아니라 시·군·구까지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를 제대 군인으로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