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 전원주택이 화제다.

지난 1월에 이어 14일 SBS '좋은 아침'에서 안연홍의 집을 연이어 공개했다. 불과 5개월만에 또 다시 공개한 것.

그러나 문제는 과거 방송에서 2층으로 소개했던 안연홍 전원주택이 5개월만에 3층집으로 바뀐 것이다.

과거 지난 1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안연홍 조정웅 부부가 출산 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공개 전 안연홍 조정웅 부부는 손을 잡고 제작진을 맞았다. 조정웅 씨는 "아기 낳고 내후년쯤에는 물 받아서 수영할 거다"고 정원에 있는 수영장을 소개했다. 잘 정돈된 소나무와 넓은 정원이 안연홍 집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었다.

안연홍 집은 2층 전원주택으로 높은 천장과 클래식한 소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 서재에는 안연홍 조정웅 부부의 과거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14일 방송에서 공개된 안연홍의 집은 3층 전원주택으로 시원한 녹색 정원이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각종 채소들을 키우고 있는 텃밭과 작은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연홍 전원주택 2층? 3층?" "안연홍 전원주택 부럽다" "안연홍 전원주택 저런곳에 살려면" "안연홍 전원주택 대박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