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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설록, '다이어트 쉐이크 워터플러스' 출시



쫄쫄 굶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S라인'을 찾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설록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속이 든든해지는 다이어트 쉐이크 워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을 저지방 우유에 1포 타서 섭취했을 때 열량은 한 끼 식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10㎉가 채 안 된다.

그러나 충분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 필수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미, 쌀, 보리 등 5가지 곡물로 구성된 믹스, 사과, 바나나, 딸기 3가지 과일추출물이 들어 있다.

몸을 가볍게 해주며 항산화 기능이 있는 녹차 카테킨 성분과 후발효차 추출물 등도 함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