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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당사 8월까지 폐쇄…10분의 1로 축소 이전"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4일 "영등포 중앙당사를 오는 8월말까지 폐쇄하고, 10분의 1순 규모로 축소해 여의도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당 집중 상태를 분권화해 중앙당과 당 지도부가 독점해온 권력을 당원들에게 내려놓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등포 당사 폐쇄 및 중앙당 슬림화를 골자로 한 당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중앙당 당직자 수(현 160명)를 정당법이 정하는 범위(100명) 이내로 슬림화하겠다"면서 "이제까지 관행적 편법 운영으로 비대해져 있는 중앙당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신인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4년 3월 불법대선자금 사건이 터지면서 '호화당사'라는 비판이 일었던 여의도 당사에서 철수, 영등포시장내 옛 농협 청과물공판장 자리로 당사를 옮겼었다. 이후 2007년 대선 직전인 8월 대통합민주신당 창당과 함께 당산동 당사로 이전했으며 2008년 7월 여의도로 컴백, 영등포 당사와 여의도 당사 이원화 체제로 운영하다가 20011년 1월 영등포 당사로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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