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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 정치적 좌표로 '진보적 자유주의' 제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새 정치의 기본 방향으로 '진보적 자유주의'를 결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 같은 방침은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사회 구조개혁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개최하는 창립 세미나에서 공식화할 계획이다.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창립 세미나에서 정치 분야는 '내일'의 이사장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직접 발제를 맡는다. 주제는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를 위한 제언'이고, 부제는 '진보적 자유주의의 정치적 공간의 탐색'으로 정해졌다. 핵심 키워드는 발제 주제에서 나타났듯 '진보적 자유주의'와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다.

진보적 자유주의는 그동안 우파가 즐겨 사용해온 '자유주의' 개념을 좌파가 주창하는 '진보'와 결합시킨 것이라고 안 의원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