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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송재희와 열애중인 김경란 " 맑은 영혼은 감출것이 없다"며 심경고백



배우 송재희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경란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4일 김경란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정민 목사의 글을 리트윗하며 이번 열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살아가면서 비밀이 많아지는 것은 내가 더 신비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병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맑은 영혼은 감출 것이 없고, 건강한 관계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솔직한 심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재희 멋진 해병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송재희는 해병대 879기 출신이다. 지난 2000년~2002년까지 경기도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에서 복무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지자 송재희의 소속사는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교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신앙심이 두터운 서로의 모습에 끌려 가까워졌다"면서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서점에서 책을 보는 등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란은 지난해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 역으로 얼굴을 알린 송재희는 현재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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