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성전자 쇼크'로 주식형펀드 수익률, '와르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삼성전자 쇼크' 로 지난주 곤두박질쳤다. 그중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펀드가 10.23% 하락하며 주간 성과 최하위에 머물렀다.

1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1주일 동안 3.58%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외국계 증권사 JP모간이 '갤럭시S4' 수요 부진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 유형별로는 삼성전자의 급락으로 K200인덱스의 수익률(-4.70%)이 전체 주식형펀드 수익률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코스피200 지수 내 삼성전자의 비중은 25% 이상이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도 각각 -2.61%, -1.63%의 주간 수익률을 나타내는 등 전반적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의 성과가 저조했다.

개별 상품별로는 '미래에셋TIGER미디어통신상장지수(주식)' 펀드가 이번 주 3.34% 상승하며 가장 우수한 주간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미래에셋TIGER중국소비테마상장지수' 펀드가 수익률 2.77%로 뒤를 이었다.

반면 주간 성과 하위권은 인덱스형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차지했다.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무려 10.23% 하락하며 주간 성과 최하위에 머물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