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곽진영 이어 노현희 성형부작용 고백 "콧구멍이 막혀 숨쉬기 힘들었다"



배우 곽진영에 이어 탤런트 노현희가 성형부작용을 고백하고 이를 극복해 재기에 성공한 과정을 애기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노현희가 최근 KBS1 '강연 100℃' 녹화에서 성형을 하게 된 이유와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노현희는 1991년 공채로 입사한후 대추KBS 1TV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농촌처녀 명자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했지만 성형 부작용으로 한쪽 콧구멍이 막혀 숨을 쉬기 힘든 상태에까지 이르렀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세상의 온갖 악성 댓글과 손가락질에 시달리며 한 때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지만 이제 나와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전하고 싶어 재기를 결심해 강연에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노현희의 강연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에앞서 배우 곽진영도 성형부작용을 고백했다.

곽진영은 지난해 7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성형부작용에 시달렸던 과거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눈을 감을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한 후유증을 겪었다. 대중 앞에 나설 수도 없었다. 우울증에 걸려 수면유도제를 먹어야했다”며 “죽으려고도 했다. 부모님에게 죄를 지은 기분이었다. 예전의 내 얼굴로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곽진영도 성형부작용을 딛고 새출발에 성공했다. 어머니 이윤자씨와 함께 김치 사업에 성공한 사연을 방송에 공개하는등 역경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