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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형돈 탈장증세... "무슨 미션 때문에 탈장증세 보이냐” 고통호소

정형돈이 녹화도중 탈장증세로 고통을 호소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길은 정준하의 집을 미션 장소로 정했고 결국 멤버 전원이 정준하의 집에 방문했다

이 때 소파에 앉아있던 정형돈이 갑자기 배를 움켜쥔 채 기어서 구석으로 드러누워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멤버들이 담석과 배꼽을 의심하자 정형돈은 “탈장 증세가 있어 요즘 계속 이런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미션 때문에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형돈은 퉁명스럽게“무슨 미션 때문에 탈장증세를 보이냐”고 말해 멤버들을 한바탕 웃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