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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17일부터 중부 중심으로 장맛비 시작

17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전 내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경기 북부 등 중부지방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오누 늦게부터 서울 등 다른 중부 지방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6일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며 비의 양이 많을 것으로 보여 미리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로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 전망이다.

서울은 낮최고 기온 25도, 부산은 26도가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