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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대략적 택시요금 미리 고지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 택시요금을 차단하기 위해 예상 택시요금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평상시 교통상황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방문지 간 예상 요금을 최단시간 경로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주요 호텔 등 숙소 5곳, 자주 찾는 관광지 5곳 등에서 택시요금을 알려주고, 관광정보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통상황과 실제 미터기 상의 일부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부 운전기사의 수십 배에 달하는 바가지요금의 폐단을 막는 데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게 시의 기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