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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명품 스릴러 '사이드 이펙트' 내달 개봉



할리우드 일급 감독과 배우들이 총집합한 범죄 스릴러 '사이드 이펙트'가 다음달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 영화는 지난달 칸 국제영화제에서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 '비하인드 캔달라브러'로 건재를 과시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새내기 연기파 루니 마라(사진)와 주드 로, 채닝 테이텀과 캐서린 제타 존스 등이 명불허전의 팀워크를 과시한다.

우울증 약을 복용한 에밀리(마라)는 부작용 증세로 몽유병에 시달리다 살인을 저지른다. 에밀리는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약을 처방한 주치의 뱅크스(로)는 곤경에 처한다.

누명을 벗기 위해 조사에 나선 뱅크스는 에밀리의 남편(테이텀)과 전 주치의(존스)가 연루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에밀리의 살인이 계획된 범죄라는 사실을 감지한다.

자로 잰 듯한 연출력과 호화 출연진의 완벽한 연기에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더해져 '명품 스릴러'에 목 마른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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