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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베를린 수상작 '명왕성'의 신수원 감독 "청불 등급 이해못해"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수상작인 '명왕성'의 신수원 감독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에 반발했다.

신 감독은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명왕성'은 베를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너레이션 14 플러스(14세 이상 관람가) 부문에 초청받아 수상했다"며 "모든 것을 단순화해 판단하는 영등위의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영등위는 "일부 장면에서 폭력적인 장면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등 모방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

이 영화는 명문 사립고를 배경으로 우등생 유진(성준)에게 열등감을 느낀 천문학도 지망생 준(이다윗)이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려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