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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이 아빠 김성갑 넥센 2군 감독같은 부모만 있었으면...



연예인 부모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인물은 애프터스쿨 유이의 부친인 김성갑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입니다. 모든 걸 지도자에 일임하고 팀워크를 전적으로 존중하는 스포츠맨답게 딸의 활동과 관련해서도 일체의 간섭 없이 소속사에 모두 맡기고 있다는데요.

그러면서도 딸은 물론 모든 회사 식구가 먹고도 남을 양의 보신 음식을 정기적으로 회사에 보내는가 하면, 딸을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늘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오래 일해왔지만 이런 부모는 처음 봤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