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여행 백서

김정원/시공사

"맛있는 먹을거리와 체계적인 교통편, 부산은 꼭 한 번 가고싶은 매력만점 여행지다. 버스나 지하철로 혼자 여행하는데 무리가 있다면 시티투어버스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은 남포동 길거리 음식 탐방을 시작으로 자갈치 시장·구제시장을 돌아 해변 산책과 싱싱한 세꼬시로 마무리하고, 둘째 날에는 문화마을과 갤러리길에서 감성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여자들이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10선을 1박 2일 일정으로 꾸렸다.



◆대한민국 사진여행지 100선

유정열/상상출판

"연주봉 아래 높이 450m 지점에 위치한 서문을 나와 오른편에 있는 덱에 서면 황홀한 남한산성의 야경을 담을 수 있다. 횡성 풍수원 성당의 고요함은 긍정의 용기를 북돋아준다.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실제보다 1~2스톱 정도 더 노출을 주는 것이 좋다. 횡성 맛집으로는 축협 한우프라자가 있으며 인근 숲체원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 100곳과 함께 사진 촬영, 인근 지역 여행 팁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