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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2PM 택연 2년여만에 연기 재개





2PM 옥택연이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후아유'의 주인공을 맡아 2년여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2011년 2월 '드림하이' 종영 이후 가수 활동에만 주력했던 옥택연은 다음달 말부터 방송될 이 드라마에서 직접 경험한 것만 믿는 경찰 건우로 출연해, 영혼을 보는 능력의 소유자인 동료 시온과 사랑하는 감정을 주고 받는다.

21일과 22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그는 "데뷔할 때만큼이나 설렌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