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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터뷰]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 "외인 과매도 종목 '미워도 다시 한번'"

▲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



"외국인이 강력하게 팔아치운 종목은 향후 오를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대거 이탈하는 장세에서 중장기적인 투자 전략으로 ▲외국인이 많이 팔았고 ▲주가 낙폭이 크고 ▲향후 이익 개선 기대가 있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 그 종목의 주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라며 "이를 '외국인 왜곡전략'이라고 지칭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의 국내 증시 외면과 엔저로 인한 일본 증시 쏠림으로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글로벌 대비 41% 저평가)과 일본(16% 고평가)의 밸류에이션 괴리가 커진 상황"이라며 "이달 말 외국인의 뱅가드 펀드 매도가 끝나고 글로벌 경기회복 국면에 들어서면 국내 증시의 저가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천주로는 LG생명과학·에스에프에이·현대상사·씨젠을 꼽았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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