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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소매 판매율, 높은 물가로 인해 계속 침체



브라질 소매 판매율이 3개월 연속 침체를 보이고 있다.

IBGE 경제분석가 헤이날두 페레이라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람들이 소비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 해결 방안으로는 브랜드를 바꾸거나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대형 마켓, 중소 슈퍼마켓에서의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의 판매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헤이날두는 "헤알화 가치 하락이 수입 물가를 올려 소매 판매 하락에 일조했을 가능성 또한 높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걱정되는 수준이고 환율 또한 올해 계속해서 소매 판매 부문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류 분야 소비 역시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반면 석유 및 천연가스 부문은 3.3% 증가, 자동차 0.7%, 제약 6.4%, 도서 4.5% 증가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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