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기숙사 급식 먹은 수원 고교생 65명 식중독 증상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6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수원 A고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65명은 전날 저녁 급식으로 호박샐러드와 콩나물국 등을 먹은 뒤 다음날인 이날 오전 7시께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이 학교 기숙사에는 주말이었지만 학생 80여명이 입시 준비를 위해 남아있었다.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 65명은 현재 건강이 회복돼 모두 퇴원한 상태다.

보건당국은 이날 증세를 보인 학생 2명의 가검물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됨에 따라 조리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