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핫'한 여자연예인들이 워터파크 모델로 나서 건강미를 뽐낸다.
굴곡진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인지도를 높일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건강미인'이란 타이틀까지 확보할수 있으니 연예인들의 입장에서는 금상첨화가 따로없다. 발탁만 되면 당대 최고의 섹시아이콘으로 부각되는만큼 워터파크 모델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연예계의 신경전도 치열하다.
이에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과 씨스타 보라 등이 잇따라 사진을 공개 매력대결을 펼치고 있다.
◆'롯데 여신' 박기량 우월함 과시
최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진행된 신규 물놀이 시설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에서 모델 박기량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 이혜진, 손지현, 서지후, 신현준 등 모델들이 비키니 몸매와 몸짱 몸매를 뽐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신규 어트랙션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온라인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1일 1000명에 한해 최대 4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오션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씨스타 보라 명품몸매
지난 5월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걸그룹 씨스타가 발탁된데 이어 멤버 보라 워터파크에서 볼륨 몸매를 과시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씨스타 보라의 무보정 수영복 자태. 역시 걸그룹 원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보라는 흰색 핫팬츠와 노란색 셔츠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물에 흠뻑 젖어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걸그룹 라니아 '섹시미 강조'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의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라니아도 시원한 비치룩을 선보였다.
라니아 멤버들은 지난 5월 중순 이틀간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컬러풀한 비키니와 시원한 비치룩 등 여러 의상을 소화했다. 사진 속 라니아 멤버들은 섹시한 이미지뿐 아니라 건강미와 발랄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