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조인성 주연 SF물 '권법' 대규모 중국 자본으로 제작



CJ그룹이 중국 국영 투자·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과 손잡고 영화 '권법'을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4월 CJ그룹과 차이나필름그룹, 현지 민간 제작 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가 체결한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차이나필름그룹과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는 '권법' 총 제작비(약 226억원)의 30%를 대고 자국 배급을 맡는다. 이같은 액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다.

이 영화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가 유령숲에서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SF 액션물이다. 톱스타 조인성(사진)이 군 전역후 일찌감치 스크린 복귀작으로 결정했지만, 2년 넘게 제작비를 마련하지 못해 표류해 온 프로젝트다.

연출과 시나리오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맡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