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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일1식 대세?' 김민희 하지원 '저염식 다이어트' 화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운동만이 전부가 아니란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그에 비례하는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특히 대중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은 질투를 부르는 몸매를 선보이지만 그들만의 남다른 노력도 있다.

특히 올해는 연예인들의 1일1식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화제가 됐지만 최근에는 '저염식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저염식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사례를 알아봤다.

'황금몸매'로 잘알려진 배우 김민희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저염식 식단을 꼽았다.

김민희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조금씩 찌는 체질로 변해가는 것 같다"며 관리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건강식을 좋아한다. 집에서 먹을 땐 신경 써서 건강식을 먹고 외식할 때도 짜지 않게 먹는다. 저염식 식단이 미용 효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또 배우 하지원도 완벽한 몸매의 비결로 저염식을 꼽았다.

하지원은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은 "먹는 걸 좋아해서 며칠 굶는 다이어트는 못한다"며 "대신 촬영을 앞두고 저염식 식단으로 먹어 부기를 방지한다"고 말했다.

정종철의 아내로 유명세를 치른 황규림도 '저염식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황규림은 저염식 다이어트를 통해 3개월 동안 40㎏을 뺐다.

과거 SBS '좋은아침' 출연한 황규림은 당시 "셋째 출산 이후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갔었다"며 "3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해 4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규림은 "사람들이 내가 개인 트레이너를 붙여서 식단을 관리했을 거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등산, 저염식, 다이어트 일기 쓰기를 통해 이전의 몸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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