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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그맨 정범균 '속도위반'으로 내달 결혼



개그맨 정범균이 다음달 20일 결혼한다.

소속사는 "1년여 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먼저 생겼다"며 결혼과 함께 '속도위반' 사실도 알렸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정범균은 4월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남성을 구해 선행 연예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