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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슈주-GD-씨엔블루, 아시아 곳곳 K-팝 함성





주말마다 아시아 곳곳에 K-팝의 함성이 그칠 줄 모른다.

슈퍼주니어·지드래곤·씨엔블루 등 이 15~16일 각각 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슈퍼주니어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슈퍼쇼 5'를 개최해 이틀간 총 2만4000명을 불러모았다. 둘째 날인 16일은 '아버지의 날'로 10~20대 여성 관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슈퍼주니어가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는 2009년 '슈퍼쇼 2' 이후 4년 만으로, 관객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환영했다. 히트곡 무대, 개인 무대, 분장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연을 꾸몄고, 중화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출연하자 관객의 반응은 절정에 올랐다.

둘째 날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1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 큰 관심을 나타냈다.

1주일 전 태국 방콕에서 공연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15~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를 개최했다. '하트 브레이커' '원 오브 어 카인드' '크래용' 등 솔로 히트곡은 물론 빅뱅의 탑을 게스트로 불러 듀엣곡 '하이 하이'와 '뻑이 가요' 등을 선사했다.

8개국 13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중인 지드래곤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2개 지역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씨엔블루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공연을 개최해 4000여 팬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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