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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신발에 스마트폰 끼워 여성 치맛속 촬영한 철없는 30대

마치 예전 남자중학생들이 여자 선생님 치맛속을 볼록거울로 훔쳐보는 것처럼 철없는 행동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신발에 끼워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35분쯤 울산의 한 대학교 앞 버스승강장에서 스마트폰을 비디오촬영 기능으로 설정한 뒤 신발에 끼워 20대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A씨의 범행은 승강장에 있던 다른 여성이 그의 행동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A씨는 경찰에서 "여성이 어떤 속옷을 입었는지 궁금해 촬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