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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북교육지원청, 영훈국제중 교직원.학생에 긴급 상담

서울 성북교육지원청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영훈국제중학교 현직 교감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을 벌인다.

서울시교육청과 성북교육지원청은 이날 "입시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던 영훈국제중 교감이 교내에서 목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심리적 위기 발생이 우려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긴급히 상담·치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