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스카이라이프 올레TV 덕에 가입자 400만명 달성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올레TV 덕에 가입자수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범 11년 만이다.

IPTV인 올레TV와의 결합상품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는 실시간 채널을 서비스하는 위성방송과 13만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갖춘 올레TV를 결합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상품.

18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위성방송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397만명으로 집계됐다.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는 최근 매달 4만명 가량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이르면 이번 주 중, 늦어도 이달 안에는 가입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주파수의 제한이 적은 위성 방송 특성 덕분에 유료 방송 중 가장 많은 표준화질(SD) 125개 채널, 고화질(HD) 98개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하지만 안테나 설치의 번거로움과 쌍방향 서비스의 부재, 정부의 시장 점유율 규제 등은 스카이라이프가 계속 가입자 증가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이르면 올 하반기 새로운 서비스인 '클라우드 PVR'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입자가 프로그램을 예약 녹화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뒤 원하는 시간에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