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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주원 김아중 '온리유' 에서 형사와 빈집털이범으로 사랑 합작

▲ 주원(오른쪽)과 김아중



주원(오른쪽)과 김아중이 로맨틱 코미디 '온리유'(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주원은 프로파일 전문 형사 역을, 김아중은 빈집털이범 역을 각각 맡았으며 신인 이현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