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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 마을 주민들 '벌떼'로 인해 3년간 곤욕



브라질리아 711 술 지역 마을에 침입한 불청객 벌떼로 인해 주민들이 무려 3년 동안 곤욕을 치루고 있다.

마을을 침입한 벌떼들은 주택 지붕에 거대한 벌집을 만들었고 주거지로 몰려들어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한 주민은 참다못해 '벌떼 조심'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한 마을 주민들도 벌떼를 없앨 수 있는 조치를 취해달라는 서명까지 받고 있다.

약 30년 양봉업에 종사해온 닐루 마세두 브라질리아 양봉협회장에 따르면 "벌떼가 집안에 들어올 경우 매우 위험하다. 제때 벌떼를 퇴치하지 않고 있다가 벌들로부터 공격 받아 부상 입을 경우는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고 전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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