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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산부인과 의사들 "포괄수가제 일단 수용"

산부인과 의사들이 1년 뒤 제도 개선을 전제로 자궁·제왕절개 수술에 대한 포괄수가제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산부인과학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예정된 제도(포괄수가제)의 문제점을 입증하는 자료를 요청했고, 입증을 위해서는 실제 시행해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종합병원 이상 대형병원에서 받는 자궁·제왕절개·백내장·편도·맹장·항문·탈장 등 7가지 수술의 입원 진료비에도 포괄수가제가 확대 적용된다.

다만 학회 측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 1년 뒤 제도 개선이 미흡할 경우 지속적인 개선을 시도한다는 내용도 명문화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