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세계 최장 한국인 근로시간 8년후 "OECD 이하로"

세계 최장인 우리나라 근로자의 실근로시간이 8년 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근로시간보다 짧아질 것이란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 전망이다.

변양규 한국경제연구원 거시정책연구실장은 18일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쟁점과 성공을 위한 선결과제' 보고서에서 "전체 취업자의 실근로시간은 2000년 이후 연평균 38시간(1.65%)씩 감소하고 있다"며 "지금과 비슷한 추세가 계속되면 2021년에는 우리나라의 실근로시간은 OECD 평균 근로시간(1714.2시간)보다 7.8시간 짧은 1706.4시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간외 근무 등 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는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