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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선인세 16억! 하루키 신작 예매



책이 나오기전 저자에게 미리 지급하는 선인세(계약금)만 16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민음사)의 예약 판매가 24일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된다.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11번가, 반디앤루니스 등 6곳의 온라인 서점에서 30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진행된다.

민음사는 예약 구매자들을 위한 특전으로 국내 처음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친필 사인본을 추첨 대상자에 한해 증정한다. 또한 소설 속 주요 모티브로 나오는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곡 '순례의 해' 제1년 '스위스' 중 8번 '향수'의 음원을 무료 제공한다.

공식 판매는 7월 1일 시작될 예정이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이날 낮 12시 가장 먼저 오프라인 독자들을 찾는다. 일반 서점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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