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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2의 6·10항쟁되나?' 서울대 시국선언 관심 급증



서울대 총학생회가 국가정보원의 정치, 선거개입 의혹을 규탄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추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국선언이란 정치 또는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있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 교수 등 지식인이나 종교계 인사 등이 한날 한시(Concurrently)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8일 서울대 총학생회는 조만간 국정원 선거개입 관련 시국선언을 위한 교내 서명운동을 시작, 다음 달 중 시국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당일 5천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울대 시국선언으로 다른 대학들 참여도 늘어날까?" "지난 2011년 10·26재보선 디도스사건과 관련해서도 고려대,카이스트,연세대,이화여대, 성균관대,건국대,부산대, 서울대 시국선언했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될런지…" "서울대 시국선언 제2의 6·10항쟁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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