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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타 17년 만에 최초로 예능 고정...집 공개



가수 강타가 데뷔 1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강타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새 출연자로 선정돼 18일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시작 때부터 강타에게 관심이 있었다. 기존 멤버와는 차별화된 캐릭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타는 자신이 사는 서울 삼성동 집을 최초로 방송에 공개하며 소탈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