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정부 부처 과장급 개방·공모형 직위 520개로 확대

정부가 각 부처 내 과장급 직위의 개방·공모를 135개에서 520개로 확대하고, 5급 공무원 신규 임용자는 지방 근무를 의무화한다.

정부는 19일 '정부 3.0' 추진 기본계획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처간 인사 교류나 민간전문가의 영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기본 계획은 2015년까지 과장급 개방·공모 직위를 현재보다 4배 가까이 늘려 전체 과장급의 20%를 차지하도록 했다.

특정직과 별정직을 제외한 과장급 직위는 현재 2600개에 달한다.

지난해까지 국장급의 30% 가량이 개방·공모직으로 운용됐지만 각 부처의 핵심 국장자리는 이 제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중앙과 지방의 5급 공무원 신규 임용자에게 실시해오던 3주 지방연수를 1년 범위 내의 교환 근무 제도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해마다 각 부처 정원의 1%를 범정부 차원의 '통합정원'으로 정해 관련 사업에 투입하는 통합정원제를 도입하고, 부처부서 간 경계를 넘나드는 과제 중심형 조직으로아울러 민간인 개방형 직위는 과장급은 물론 기술직렬까지 확대해 학위나 자격증보다는 민간 경력을 우대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