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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인천 굴포천 하류서 물고기 집단 폐사…부평구 원인 분석 착수



1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굴포천 하류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채 발견됐다.

부평구는 이날 오전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심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2시간여에 걸쳐 사체를 걷어낸 뒤 원인 분석에 착수했다.

현장 수질검사 간이측정팩 검사 결과, 중금속을 포함한 수질 오염 항목에 대한 반응은 나오지 않았으며 부평구는 폐수 방류와 관련된 문제는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날 강우 예보로 한강물의 굴포천 유입을 막아놨는데 생각보다 비가 적게 내려 수위 조절이 잘 안 된 것이 집단 폐사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비로 인한 생활하수 유입 가능성도 폐사의 원인으로 염두해두고 있다.

부평구는 채취한 시료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맡겨 수질 오염 여부를 자세히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