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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하나금융 지분 5000억원에 처분 결정 "재무건전성 유지"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외환은행이 보유한 하나금융지주 주식 1267만5530주를 약 498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사유는 재무건전성 유지이며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처분 방식은 장내처분 또는 장외처분이 될 예정이다.

장내처분 중 시간외 대량매매로 주식을 처분할 경우 투자중개업자인 골드만삭스를 통한다. 미매각 잔존 물량 발생 시 골드만삭스가 인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