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휴가철 로밍 요금폭탄 막아줘" 알뜰 요금제 눈길

▲ SKT가 최근 내놓은 로밍 데이터 원패스 프리미엄 요금제./SKT



여름 휴가철 준비에 통신 요금 계획이 빠질 수 없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로밍 서비스를 알뜰하게 이용하는 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SK텔레콤은 최근 데이터 무제한과 로밍 음성통화 할인을 결합한 'T로밍 데이터 원패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일일 데이터 무제한 요금에 3300원을 추가하면 주요 19개국에서 우리나라에 거는 로밍 음성통화 할인이 가능하다.

SKT의 '모바일 T로밍'은 해외에서도 모바일 웹페이지 접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가입·해지·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날짜 단위가 아닌 24시간 단위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쓸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기간형' 요금제, 전세계 100개국 대상의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도 있다.

아울러 SKT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데이터 안심놀이터 원패스'란 로밍 서비스 마케팅을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레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전세계 69개국에서 제공한다.

KT의 다양한 여름 휴가 행사도 눈에 띈다.

23일까지 인천공항 로밍센터에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4일 이상 신청하면 신라면세점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30일까지 데이터 로밍 1만원권 가입자는 기본료를 50% 깎아준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인천공항 3층과 김포공항 1층 로밍센터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85개국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LGU+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루 1만원에 해외에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LGU+는 'U+ 로밍 편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도 금액을 설정하면 초과 시 알려주거나 데이터 이용을 차단해주고 앱 자동 동기화를 막아주는 로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 1만원에 국제전화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요금제도 나왔다.

국제전화 전문기업 니즈텔레콤은 국가당 월 1만원에 국제전화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무제한 요금제 '니즈콜-와이파이'를 최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미국, 캐나다,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5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당 월 1만원에 국제전화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