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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기업·금융사 너도나도 1조원대 소송중

우리은행·포스코·국민은행 등 국내 대기업·금융사들이 1조원대의 소송에 휘말려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기업 경영평가 업체인 CEO스코어가 소송내용 공시가 의무화된 182개 상장·등록사의 지난해 말 현재 소송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소와 피소를 합쳐 총 2만6640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은 20조5930억원으로 1개사당 평균 1070억원에 달한다.

금액기준으로 소송 몸살이 가장 심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 1305건에 소송가액은 2조180억원에 달했다. 2위는 포스코로 62건 1조558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신일본제철 및 스미토모금속과 영업비밀 침해 및 손해배상 등으로 1조1600억원이 넘는 소송을 벌이는 점 때문에 적은 건수에도 소송가액이 불어났다.

이어 국민은행(1조1670억원). 외환은행(8283억원), 신한은행(8282억원), 한신공영(6640억원), 한국전력공사(5380억원), SK건설(5200억원), 대우건설(5060억원), 현대건설(5030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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