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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법인 한곳 부도나는 동안 122개 법인 새로 탄생

부도 법인이 하나 생길 때 신설 법인은 무려 122개나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5월 전국의 부도법인 수는 53개였다. 이에 비해 신설법인 수는 6488개에 달해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 배율이 122.4배를 기록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수집하기 시작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처럼 배율이 높아진 이유는 무엇보다 분모인 어음 부도법인 수의 감소 때문으로 보인다. 경기 개선보다는 어음을 사용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 크다는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