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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사회보험 가입 양극화…임시직 20% 상용직 95%

임시·일용 근로자와 상용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2년 12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고용안정성이 높은 상용 근로자는 사회보험 모든 분야 95% 이상이 가입했지만 임시·일용직의 경우 20% 내외였다.

정부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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