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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예정자 제2인생 위해 9개 기관 힘 합친다

퇴직 예정자의 제2인생을 위해 9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9개 기관은 정년을 앞둔 직원의 은퇴 후 인생을 돕기 위한 기업협의회를 19일 구성했다.

이밖에 KT KBS LH공사 서울메트로 소상공인진흥원 노인인력개발원 고령사회진흥원이 기업협의회에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퇴직 예정 직원의 재취업·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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