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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구당 침·뜸 진료실' 20년 만에 폐쇄

지난 14대 국회 때 구당 김남수 옹이 의원회관에 문을 연 '침·뜸 진료실'이 무면허 의료행위 논란 끝에 20여 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 내 침·뜸 진료실 폐쇄키로 최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재오·심상정 의원 등이 김 옹의 단골로 진료실을 자주 찾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