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전세계 35개국 155개 르네상스 호텔과 함께 '글로벌 디스커버리 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디스커버리 데이는 각 나라와 도시별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경험을 제안하는 르네상스 호텔 브랜드의 'LIVE LIFE TO DISCOV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전세계 르네상스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삼성동 김치 박물관과 연계해 박물관 관람, 김치 만들기 수업, 한복체험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영어로 선보였다. 이벤트는 투숙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