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스타 깜짝 프러포즈 화제…정석원-백봉기 프러포즈 눈길

▲ 백봉기 프러포즈(좌)-백지영 프러포즈(우)



스타들의 깜짝 프러포즈가 화제다.

지난 5월 정석원이 공연장 프러포즈를 선보인데 이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백봉기 프러포즈가 눈길을 끈다.

10살 연하와 깜짝 결혼 발표한 배우 백봉기 프러포즈가 화제다.

백봉기는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내와 딸 백아란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백봉기는 "내가 카페를 운영하던 중 아내가 손님으로 왔다. 그날 밤에 트위터에 커피 잘 마셨다는 글을 남겼더라. 그래서 기회다라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백봉기 아내는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부모님이 많이 화내셨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를 위해 백봉기가 깜짝 프러포즈를 진행했다. 생각지 못한 이벤트에 아내는 눈물을 쏟았고 그런 아내를 바라보며 백봉기는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참고 내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평생 당신을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항상 받쳐주는 조연으로 살겠다"고 고백했다.

이에앞서 정석원도 깜짝 프러포즈를 선보여 예비신부 백지영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

지난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던 예비신부 백지영의 공연장에 정석원의 영상 편지가 공개. 이어 공연장에 등장한 정석원은 "항상 고백다운 고백을 하지 못해 미안해. 마음은 제대로 해주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라는 말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지영 씨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백지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이 끝난 뒤 관객석 뒤로 정석원이 등장했고, 무대 위에 오른 그는 무릎을 꿇고 백지영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네며 "나랑 결혼해주세요"라고 청혼했다.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결국 백지영은 눈물을 보였고,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행복한 앞날을 약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