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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원·달러 환율 1140원대 거래중…장중 13원 치솟아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면서 달러당 원화 환율이 급등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60원(1.03%) 오른 114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43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3원 넘게 치솟은 1144원까지 올랐다.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다소 유입됐으나 여전히 11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올해 말부터 양적완화 속도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인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버냉키 의장의 발언 강도가 예상보다 세며 출구전략 시기까지 명시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2원 오른 100엔당 1187.35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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