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영어 실력이 화제다.

한지민은 최근 '얼루어 코리아' 화보촬영을 위해 그륀에르, 체르마트, 베른 등 스위스 곳곳을 여행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뽐내며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을 위해 현지에서 함께 생활한 스태프들은 한지민 뛰어난 영어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 밝은 친화력을 전한 것.

그러나 한지민 영어실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지민은 지난해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영어를 구사해 화제가 됐다. 한지만은 드라마 초반 미국 뉴욕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영어를 선보인 것.

당시 영어 실력과 관련해 그는 평소 외국에서 오래 산 친척에게 영어를 배워왔고 이번 촬영에서도 그 친척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지만 영어실력 인정" "한지민 영어실력 남다른 비법 있었네" "새삼스럽게 한지민 영어실력 놀라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