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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주하 앵커, 인터넷 뉴스 토론 진행으로 1년 반 만에 방송 복귀

▲ 김주하. /MBC 제공



김주하 MBC 앵커가 방송을 떠난 지 약 1년 반 만에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MBC는 20일 "김 앵커가 이날부터 인터넷을 통해 방송될 '김주하의 이슈 토크'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20분 분량의 이 프로그램은 한 주간의 핫 이슈를 채택해 당사자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전문가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글 화상채팅 도구를 활용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인물들과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MBC 인터넷 뉴스 홈페이지(imnews.imbc.com)와 스마트폰 'MBC 뉴스' 앱에 업데이트되는 영상을 통해 방영된다.

첫 방송에서는 김상겸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장와 김주덕 변호사가 군 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김 앵커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이라 신입사원의 초심으로 돌아간 듯 설렌다"며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포맷의 뉴스 토론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2011년 11월 출산을 위해 진행하던 '뉴스 24'에서 하차하고 지난해 4월 육아휴직을 낸 김 앵커는 올 4월 보도국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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